한지에 수채화 | 1 : 1.8 | 2026
날카로운 발톱과 이빨을 가졌음에도 어딘지 모르게 익살스럽고 친근한 호랑이의 표정은 우리 민족 특유의 해학과 여유를 보여줍니다. 힘 있는 먹선과 강렬한 황색의 대비, 그리고 소나무의 푸른 기운은 화면 전체에 생동감을 불어넣으며 전통의 가치를 현대적인 미감으로 연결합니다.